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온라인문의
홈 > 온라인문의
 

“담배 피지 말라 해서”…중학생, 소화기 들고 교무실 난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17 04:58

본문




경기 파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이 교사의 훈계에 불만을 품고 교무실과 복도에 소화기를 난사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생 A군은 전날 오전 9시쯤 파주시 와동동 소재 중학교 복도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혐의(재물손괴)로 붙잡혀 조사 중이다. 당시 A군은 교실이 있는 복도에 소화기를 난사한 뒤 달아났다.

이 사고로 학생들은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분말이 복도에 퍼지면서 2학년 전원이 조기 귀가 조치됐다. 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교내 복도에 소화기가 살포돼 수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부득이하게 하교 조치를 한다”는 내용의 긴급 문자를 보냈다.

A군은 앞서 지난 9일 오후에도 같은 학교 교무실에 소화기를 분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교무실에 있던 일부 교사는 분말 흡입으로 두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선생님이 담배 피우지 말라고 훈계해 화가 나 소화기를 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형사처벌 가능성 등 관련 법리에 따라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학교 측은 A군에 대한 징계위원회 회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예선이냐”…이제 비행기도 ‘입석’ 생긴다고 들썩이는 상황 (영상) [포착]
“1억원짜리 귀걸이?” 中 17세 여배우, 아버지 ‘파묘’당한 사연
“토끼 보러 가자”…7세 성폭행·살해한 中남성 사형 단죄
“시야 흐려지고, 기절하고”…술집서 러닝머신 24시간 뛴 남성, 왜
“이게 직원 복지?”…‘입사시 화장실 무료 이용’ 혜택으로 내건 中 회사
“9m 강물 쓰나미” 괴물홍수 습격, 무더기 사망…물재앙 닥친 美 (영상) [포착]
김수현 측 “故김새론 녹취는 AI 위조…‘가세연’ 즉시 고소”






6m3kwx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